달콤한 시간을 더욱 달콤하게

모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레몬, 라임, 귤의 시트러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맛으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애호가까지 가볍게 즐길 수 있죠. 초코칩이 콕콕 박힌 쫀득한 쿠키나 과일, 마카롱 등 디저트류와 좋은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다가오는 연말, 모젤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한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두 배로 달콤해질 거예요.

#병 하나로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지만 와인을 빼놓을 수 없을 겁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예쁜 와인병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오브제가 되어주니까요.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모젤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주목하세요. 크리스마스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 돼 트리 형태의 팬시한 병 모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독일 모젤의 No.1 젝트 생산자, SMW(Saar-Mosel-Winzersekt)

SMW는 1983년 독일의 자르강과 모젤강 유역의 32개의 와이너리가 모여 설립된 회사입니다. 이들은 철저한 와인 선별 작업과 수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젝트(스파클링 와인)와 와인을 생산하죠. 특히 SMW의 회장이자 모젤 와인 협회의 명예회장인 아돌프 슈미트는 ‘젝트’로 독일에서 입지적인 인물입니다. 독일 모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토착품종인 엘블링(elbling)을 이용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최고의 젝트를 생산하는 와이너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Riesling

리슬링

독일이 원산지이자 대표 산지로 드라이한 특성부터 달콤한 맛까지 다양한 특성을 지닙니다. 폭넓은 잠재력 덕분에 스파클링부터 화이트와 디저트 와인까지 두루 사용되어 샤도네이, 쇼비뇽 블랑과 함께 세계 3대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꼽힙니다. 가능성이 높은 만큼 떼루아와 와이너리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스모키와 꿀 향 같은 본래의 향이 강해 오크 숙성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cent

풍미

라임, 풋사과, 밀랍, 재스민, 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