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와인도 EASY

강렬한 자주빛의 아마 미 프리미티보 풀리아는 포도 껍질 채 오랫동안 침용하는 전통적 양조 방법으로 완성됩니다. 그로 인해 섬세한 타닌, 과일의 풍미가 더욱 깊어지며 배럴 숙성을 통해 독특한 아로마를 뽐내죠. 쉽게 말하면 매력적인 가격마저 갖춘 이지 드링킹 와인이라는 겁니다.

#번역기는 필요 없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지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큼 강렬한 건 없죠. 그것도 세계 각국 언어로 사랑을 전한다면 더할 나위 없어요. I LOVE YOU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아마 미(Ama Mi)에서 착안한 이 와인은 영원한 사랑을 새긴 디자인으로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예술과 와인이 만나면

친퀘세니(Cinquesegni)는 이탈리아 와인의 전통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자 하는 5명의 친구들의 열망에서 시작된 와이너리입니다. 와인과 아트 두 요소의 결합을 추구하여 아트 와이너리 부티크를 표방하죠. 이들은 각자의 꿈을 함께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떼루아의 강화, 전통적 와인 양조법의 보호, 지속적인 품질 향상, 그리고 이탈리아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혁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Primitivo

프리미티보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방을 대표하는 레드 품종으로 캘리포니아의 진판델과 동일한 품종입니다.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언제 어떻게 전해졌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일부 사람들은 두 품종이 유전적으로 같지만 전혀 다르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진판델이 묵직한 느낌이라면 프리미티보는 과실향이 더 풍부하고 바디감이 가벼운 편입니다.

Scent

풍미

자두, 블랙베리, 딸기, 후추, 바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