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미 대잔치

짙은 흑갈색을 띠는 불락 스타우트는 강렬한 인상을 주지만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반전매력을 지녔어요. 볶은 맥아만을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데다 버번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3개월간 숙성해 참나무 향까지 느낄 수 있어 복합적인 풍미가 일품이에요. 여기에 층층이 느껴지는 커피, 다크 초콜릿, 캐러멜, 견과류의 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더해져 마지막까지 달콤한 여운을 즐길 수 있어요.

페어링의 즐거움

맥주에는 튀김이나 바삭한 스낵류가 제일이라고 생각했나요? 불락 스타우트를 만나는 순간 생각이 바뀔 거예요. 구운 육류는 물론 파인 다이닝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는 사실! 실제로 한우 오마카세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도 리스팅 되고 있죠. 의외로 달콤한 디저트 메뉴와도 잘 어울리고요. 이제 불락 스타우트로 다양한 페어링에 도전해보세요.

패키지로 전하는 열정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프리미엄 패키지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합니다. 기존 맥주병과 다른 샴페인 형태의 병과 코르크 마개는 강한 탄산압을 견딜 수 있고, 맥주가 금속에 닿지 않아 병 안에서 장기간 숙성이 가능하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오직 맥주의 품질만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패키지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차별화된 열정을 보여줍니다.

진짜 손으로 만든 프리미엄 맥주

‘수제 맥주’에 대한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열정은 남다릅니다. 맥아즙을 만들기 위해 맥아와 물을 사람이 주걱으로 섞는 등 첨단 기계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양조 장인들이 일일이 ‘손’으로 맥주를 만들죠. 다른 사람은 알아차리기 어려운 미묘한 차이일지라도 타협하지 않고 완벽함을 추구한 결과 2021 대한민국 주류 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Barrel Aged Imperial Stout

배럴 에이지드 임페리얼 스타우트

짙은 검은색을 띠며 스타우트 중 알코올과 바디감이 가장 높고 강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역사는 러시아 제국과 발트해 연안 국가로 가는 긴 여정을 견디기 위해 높은 도수와 다량의 홉을 넣어 양조되었습니다. 때문에 다른 맥주보다 곡물과 홉을 더 많이 사용해 달콤한 몰트 특성과 몰티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조 후 오크통에서 숙성의 과정을 거치며 높은 밀도와 복합적인 풍미가 더해집니다.

Scent

풍미

커피, 다크초콜릿, 캐러멜, 견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