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쉬운 날.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 잔 시켜놓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커먼키친은 퓨전 음식과 독특한 전세계 수제맥주가 준비되어 있는 판교에서 가장 가까운 LP바입니다.
간단한 안주부터 한식을 재해석한 함박스테이크, 파스타까지 갖춰져 있어 음악도 음식도 실컷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내 기분과 페어링하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와인을 픽업하는 길에 커먼키친에 들러 출출한 배를 채우며 LP 선율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어떨까요.

공지 : 커먼키친은 월화수목금에만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