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렛츠와인 페어링 파트너
드발레
48시간의 겨울잠으로 탄생한 '겨울잠 연어'
렛츠와인 페어링 픽업 가능 매장
시흥점
노르웨이어로 '겨울잠'을 뜻하는 드발레는 카페, 와인바이면서
콜드브루와 연어 그라브락소 제작소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신선한 연어를 각종 향신료를 함께 장시간 절인 연어를 뜻하는 그라브락스는
그 과정에서 연어의 수분기가 빠지고 재료들의 향이 베어 쫀득한 식감을 비롯해
연어회에서 느낄 수 없는 다채로운 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드발레에 신선한 노르웨이 연어가 도착하면
손질을 시작으로 소금, 설탕, 딜허브, 펜넬, 오렌지, 레몬 제스트를 포함한 특제 레시피가 연어에 스며듭니다.
그 후 저온 숙성고에서 48시간의 겨울잠을 보내면 비로소 "겨울잠 연어" 그라브락스가 탄생하는 것이죠.
이렇게 시간이 빚어낸 "겨울잠 연어"는 다양한 술과 한 잔의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페어링을 보여줍니다.
색다른 안주가 필요한 날엔 와인 픽업과 함께 겨울잠 연어를 들고 집으로 가볼까요.
까나페, 샐러드, 샌드위치를 만들어 마리아주의 세계에 푹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