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자성어가 된 겉바속촉. 외면할 수 없는 갓 구운 빵의 유혹. 통으로 찢어 먹는 손맛. 한국 데니쉬 식빵의 원조인 황인상 파티시에가 수작업으로 만들어 완성된 쫄깃하고 부드러운 맛은 25년 동안 정통 데니쉬만 만들어 온 가치있는 결과입니다.

일반 식빵과는 비교 불가. 칼로 자르지 말고 손으로 찢어야 제맛이고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과 색까지. 황인상 브레드의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주말 아침 밥 대신 떼우는 그냥 빵이 아니라 '황인상 브레드'를 경험할 시간입니다.

와인 한 잔에 버터향 가득한 데니쉬 한 입이라니, 벌써 군침이 돌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