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피자의 특별함은 반죽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건 ‘점프’ 만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먼저 유기농 밀가루에 셰프가 직접 블렌딩한 이탈리안 허브를 넣고 얼음물을 이용해 도우를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36시간의 저온 숙성을 마치면 도우 자체로 풍미가 가득해집니다.
반죽의 숙성도가 피자의 맛을 결정한다고 믿는 점프는 수많은 시도 끝에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발견해냈죠.

도우 다음 중요한 건 소스와 토핑입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소스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재료 하나 하나에도 셰프의 정성과 노력이 깃듭니다.
그렇게 완성된 점프의 이탈리안 씬피자는 바삭한 식감과 영양의 밸런스가 갖춰진 한 판으로 우리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점프.
처음 들으면 의아한 이름이지만 쉽게 잘 기억할 수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닌 단어입니다.
여러 방면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고 도약하겠다는 점프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 이죠.
점프에는 피자 이외에도 그 날의 기분과 분위기에 맞는 찰떡 궁합 페어링을 할 수 있는 제철 메뉴가 가득합니다.
향긋하고 맛있는 플레이트, 여기에 풍미와 즐거운 이야기가 가득한 와인리스트까지.

점프에 갈 땐 몸만 가볍게 가세요.
나머지는 다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