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생활을 떠올려보면 자주 가던 카페, 맛집, 벤치 등 소소하지만 선명한 추억이 많습니다. 대단한 것이 없어도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 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몰랐죠.

카페 모리아는 10년째 캠퍼스 정문 앞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의 장소로 손꼽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아늑한 분위기와 푸짐한 양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학생들의 아지트이면서요.

브런치 카페 답게 간단한 메뉴부터 든든한 식사 메뉴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는 토마토, 크림, 로제 파스타부터 서니 사이드업이 올려진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건강한 재료가 푸짐하게 쌓인 수제버거와 샌드위치까지.

모든 메뉴는 방부제를 넣지 않고 카페 모리아에서 모두 직접 만들고 있으며,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면 매장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고 포장이 가능해 어디서든 푸짐한 페어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동기들과 만나 추억을 꺼내보며 와인 한 잔 어떠세요? 카페 모리아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습니다.